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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워런 버핏과 첫 만남에서 생긴일주식/CEO 스포트라이트 2020. 3. 26. 13:22
얼마 전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버크셔헤서웨이(BRK) 이사회에서 떠나기로 밝혔는데요. 사실상 은퇴선언이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오하마의 현인 '워런 버핏'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7년 우정이라고하네요. 한때 이 둘은 세계 1,2위 부호를 차지하곤 했었는데요.(현재는 2위와 4위) 우리 어떤 기업을 살까? 삼성? 이라는 국내 짤도 돌았었습니다ㅎㅎ 그만큼 두명의 자산을 합치면 거의 한 국가와 맘 먹는 재산이라고 하네요. 빌 게이츠는 버핏의 회사인 버크셔헤서웨이 이사를 지내기도 했고, 버핏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주요 기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엔 이 둘은 '기부선언'릴레이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기부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두터운 사이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