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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제2 본사 그랜드 오프닝 투어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3. 6. 18. 03:09


    미국 아마존 제2 본사가 버지니아주 알링턴 펜타곤씨티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아마존은 본사가 제1본사 시애틀, 제2본사 알린턴으로 2개 본사 체재로 들어가게됐습니다.

    워싱턴 D.C.에서 10분 거리에 있는데요.

    6/17일 토요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펜타곤씨티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아마 건물이 들어오고 건물 1층에는 상가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각 상점들이 오프닝 전에 홍보에 열씸힌 모습이었습니다.

    무료 도넛, 커피를 나눠주고 얼굴팩, 타코, 낫초도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개득템!



    그리고, 파머스마켓도 열렸는데요.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아마존 투어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9시부터 12시 45분까지 무료로 투어를 진행했는데요. 웨이팅 시간은 30분.. 투어시간은 15분 정도였습니다.

    기다리다 6명씩 나눠서 투어를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한명 한명씩 문을 열어주면서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메인 입구 입장!!!!

    역시 미국 대기업인지 인테리어랑 소품등이 다 고급이더라고요.


    이런 장식품들은 알링턴 지역 예술가들로부터 공수했다고 하고요. 참 미국다웠습니다. 지역경제살리기.


    입구구요. 아마존 직원들은 이 입구를 통해 각자 사무실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분은 아마존에서 일하고 있는 저희 투어가이드였습니다.

    건물은 22층이고, 1층은 상가건물, 저희가 구경할 수 있는 구역은 공동구역인 2,3층 이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호텔처럼 생겼더라고요.

    특이했던건 개들의 나라 답게 직원들의 개들 사진을 초상화처럼 걸어두고 있었습니다.

    투어 가이드에 따르면 아마존 오피스에 자신들의 반려견을 데려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락실도 있었구요. 포켓볼, 아케이드 게임은 물론 플스, X박스, 닌텐도까지 직원들은 무료로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일하고싶다!!

    직원 복지가 대단했구요. 역시 카페테리아도 구글에서 봤던 것처럼 컸습니다.


    테라스에는 직원들 팀원들끼리 해피아워를 하거나 회식을 할때 바베큐를 할 수 있도록 그릴도 구비해놓고 있더라고요.


    영등포 cgv같은 휴식공간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300여명이 모여서 행사를 할수 있는 대강당이 있었구요. 여기서 테이프 커팅식이랑 제프 베조스가 와서 축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존 본사 앞에는.바나나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는데요. 제프 베조스가 제안한 바나나 무료 나눔은 커뮤니티에 도움을 보태고자 진행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마존 투어는 화 목 12시반, 1시반으로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한것을 위해서는 한번 전화해보고 방문해보세요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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