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싱스퀘어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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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100배 수익 번 빌 애크먼은 누구? 리틀 버핏주식/CEO 스포트라이트 2020. 5. 22. 11:16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엔 영화 '빅쇼트(Big short)'로도 만들어진 것처럼 마이클 버리 등 투자자들이 경제위기에 돈을 걸면서 엄청난 떼돈을 벌었죠. 과연 이번 코로나 상황에도 혹시 이를 예측하고 큰 돈을 번 사람이 있을까요? 바로 세계적인 투자자인 빌 애크먼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번 기회로 자신의 재산보다 더 많은 돈을 회사에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빌 애크먼이 어떻게 성공했고 또 코로나 사태에서 어떻게 대처해 돈을 벌 수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빌 애크먼은 누구? 퍼싱스퀘어캐피털(Pershing Square Capital)의 CEO이자 헤지펀드 메니저입니다. 그의 자산은 17억불( 한화 2조)로 알려져 있는데요. 만 54세로 아직 이름 있는 투자자들보단 다소 젊은 편(?)이라니(흰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