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
주린이를 위한 주가용어(feat. 동학개미운동)주식/주식용어 2021. 1. 16. 08:31
주식 공부했을때 제가 정리해뒀던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ㅎㅎ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우리 국민10명 중 3명은 주식을 하고 그중 70%는 수익을 봤다고 답했다고 합니당~! http://naver.me/FArwzu8T10명 중 3명 "주식한다"…투자자 69% "작년 돈 벌었다"[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국민 10명 중 3명은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중 70%는 작년 이익을 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에게 현재 펀드를 제n.news.naver.com다들 뒤쳐지지말고 열공해 돈법시다! -지표 EPS(EarningPerShare)= 주당 순이익, 한주당 얼마를 벌고 있느냐. BPS(BookvaluePerShare)= 주당순자산가..
-
EV/EBITA보다 많이 쓰인다는 FCF(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란?주식/주식용어 2020. 8. 27. 11:02
최근들어 주식에서 기업 분석을 할 때 EV/EBITA보다 많이 쓰인다는 개념이 있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FCF인데요. 잉여 현금흐름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면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현금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앞서 EV/EBITA에 대해서는 설명 드린적이 있죠. 궁금하시다면 클릭(PER, PBR은 알겠는데 EV/EVITDA는 모르겠다고??) FCF에 대해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이렇게 나와있네요. 잉여현금흐름(FCF): 기업이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 중 세금과 영업비용, 설비투자액 등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 현금 유입과 유출만 따져 돈이 회사에 얼마 남았는지 설명해주는 개념. 계산하는 방식도 있는데요. 잉여현금흐름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 고정자산증가분 - 순운전자본증가본라고 합니다. 좀 복잡..
-
PER, PBR은 알겠는데 EV/EVITDA는 모르겠다고??주식/주식용어 2020. 8. 3. 12:59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보통 PER(주당순이익), PBR(주가수익비율), ROE(자기자본수익률)같은 용어들에 대해 공부를 하곤하죠. 하지만, 투자 유튜브나 방송을 보면 고수들은 주로 EV/EVITDA란 지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이 용어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브이(EV)는 Enterpirse Value로 기업의 가치를 뜻합니다. 보통 EV는 시가총액+부채-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산출해 낼 수 있습니다. 에비타(EBITDA)는 'Ea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이자(Interest), 세금(Tax), 감가삼각(Depreciation), 할부 상환액(Amortization)..
-
유상/무상증자와 권리락 주가 효과 '권리락'이란?주식/주식용어 2020. 6. 11. 11:16
최근 대한항공 투자하신분들에게 익숙한 용어일텐데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기업들이 자금부족으로 '유상증자'를 많이 하는데요. 우선 유상증자/무상증자 차이를 먼저 알아야겠네요. 유상증자/무상증자 증자 말뜻을 풀이하면 주식을 추가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입니다. 은행대출, 채권발행으로도 가능하지만 이자가 없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증자를 계속하게 되면 회사 가치와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스러워하긴 합니다. 유상증자는 있을 유(有)자를 써서 돈을 받고 파는 방법이고 무상증자는 없을 무(無)자를 써서 돈을 받지 않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방법입니다. 주로 유상증자는 주로 회사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을때 외부에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고,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