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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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100배 수익 번 빌 애크먼은 누구? 리틀 버핏주식/CEO 스포트라이트 2020. 5. 22. 11:16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엔 영화 '빅쇼트(Big short)'로도 만들어진 것처럼 마이클 버리 등 투자자들이 경제위기에 돈을 걸면서 엄청난 떼돈을 벌었죠. 과연 이번 코로나 상황에도 혹시 이를 예측하고 큰 돈을 번 사람이 있을까요? 바로 세계적인 투자자인 빌 애크먼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번 기회로 자신의 재산보다 더 많은 돈을 회사에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빌 애크먼이 어떻게 성공했고 또 코로나 사태에서 어떻게 대처해 돈을 벌 수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빌 애크먼은 누구? 퍼싱스퀘어캐피털(Pershing Square Capital)의 CEO이자 헤지펀드 메니저입니다. 그의 자산은 17억불( 한화 2조)로 알려져 있는데요. 만 54세로 아직 이름 있는 투자자들보단 다소 젊은 편(?)이라니(흰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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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바닥에선 어디가 바닥인지 모른다(feat. 코로나·유가)주식/투자일기 2020. 5. 7. 10:57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야 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실전에선 적용하긴 어려운데요. 어느 정도가 무릎인지 또, 어디가 어깨인지 그 상황에서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에세이니만큼 개인적인 관점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유가 상황에 대해서 한번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에서 주가 바닥찍고 '회복'코로나가 작년 중국을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는 본격적으로 2월 중순(2월 16일)에 시작돼 현재는 다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략 3개월가량 걸린 것 같네요.(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3월부터 급증해 4월 거의 정점을 찍고 이제 하락추세인데요. 2월 17~19일 주식시장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연초에는 늘 기대감으로 부풀어 주가가 좋다고 하는데 그 말을 그대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