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구글뿐아니라 국내에선 네이버 카카오톡도 메타버스를 재택근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포켓몬스터가 떠오르는 개더(Gather)는 실리콘벨리에서 유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회사처럼 공간을 꾸미고 가까운 곳에 마주치게되면 자동으로 화상연결이 가능합니다.
가상현실 '메타버스'는 사실 게임을 좋아하시는 경우에는 2030세대에겐 익숙한데요. 젊은이들의 소통이 SNS에서 이제 메타버스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3040의 메타버스 싸이월드도 5월달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재택부터 콘서트, 영화, 파티 등 모든 것들을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자금이 이리로 몰릴 것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그렇다면 메타버스 그럼 관련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장주 네이버
네이버는 다양한 온라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메타버스 플렛폼 제페토는 이미 많은 어린이들과 20대 30대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음악콘서트, 다양한 강연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자본이 자본인만큼 ㅎㅎ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요?
다만, 안갖고 계신분들은 이미 높은 가격에 매수를 결정하긴 좀 어려울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SK텔레콤
순천향 대학교는 메타버스에서 SK텔레콤과 합작해 입학식을 열었다고 합니다. 또 채용설명회도 이를 통해서 한다고합니다. JUMP라는 플레폼에서 메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화 캐릭터처럼 생긴 아바타를 통해 한 장소에 모이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실제로 사용해본만큼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요?
미국 유니티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데, 미국 주식을 하는 서학개미들은 관심을 가져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네요.
◇선익시스템
AR, VR기기에 들어가는 장비를 공급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최근 떡상하기도 했는데요. 포켓몬스터 게임에나오는 AR 기술과 또 VR안경 등이 미래 메타버스에 필수적인 요수가 아닐까 싶은데 국내에선 가장 유망한 기업입니다.
◇미국 주식 오큘러스 가진 페이스북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로 VR에 많은 투자를 해왔는데요. 2014년 오큘러스를 인수해 꾸준히 VR세계 구축에 나서고 있죠.
최근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자체가 광고위주로 움직이다보니 실증을 내시는 분들 많으신데, 메타버스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다시 SNS의 시대에 누렸던 호황을 맞을지도 모르겠죠?
간단하게 알아본 메타버스 관련주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또 알고계신 메타버스 관련주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