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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상황에도 넷플릭스 주식 전망은 밝지 않다?
    주식/시장 및 종목 분석 2020. 3. 31. 12:15

     

     

    파이어족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Seeking Alpha에서 '넷플릭스' 관련해 좀 제 생각과도 다르고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분석 칼럼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분석을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데요. 저와 다른 입장의 얘기를 듣고 뭐가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요.

     

    현재 넷플릭스는 코로나바이러스 미국 발생 직후 S&P, 나스닥과 함께 꼬꾸라졌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자택대기령이 발령되면서 #NetflixChill이 인기를 끌면서 다시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릭 라이머라(Erich Reimer)는 칼럼니스트가 30일(현지시간)자로 '넷플릭스가 이 상황에서 이익을 얻지 못할 수도 있는 이유'라는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넷플릭스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에서 이익을 볼거라고 기대되고 있지만 생각보다 다르다는 건데요.

     

    그 이유로 넷플릭스는 코로나19 상황 이전에도 경쟁자들로 인해 현금을 많이 써버렸고, 부채가 늘어났고, 구독자는 늘고 있지 않았다면서 최근에 늘어난 구독자들이 1달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속 이용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넷플릭스가 제작하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 등 모두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할 거라고 봤습니다.

     

    최근들어 다시 회복한 v자모양 넷플릭스 주식

     

    팬데믹 이전 넷플릭스 상황, "좋지 않았어"

    배달 서비스, 식료품, 도매상 등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많은 상승을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 이 관련 업계들의 현금흐름은 실제로 쉽게 보여집니다. 소비자로부터 나온 현금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에릭은 넷플릭스는 필수재가 아니기 때문에 다르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넷플릭스의 현금흐름을 설명했는데요. 2019년 현금 보유금이 50억달러(한화 7조원)으로 2018년 38억달러(한화 3조 6천억원)보다는 많은 상황입니다.

     

    다만, 2019년엔 현금 32억달러(4조원)을 사용했고, 2018년엔 현금 30억달러 (3조원)을 벌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채는 10억달러(1조2천억)에서 14억달러(1조 7천억원) 늘었다고하네요. ;; 숫자는 어렵습니다.

     

    넷플릭스 말고도 다른 스트리밍서비스

     

    촬영중단→'콘텐츠 부족' 경쟁력↓

    그 이유로 '경쟁'을 꼽았는데요. 모든 구매자들이 넷플릭스가 아닌 다른 콘텐츠로 빠져나갈 소지가 다분하다는 겁니다. 약간 '넷플릭스'의 콘텐츠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넷플릭스 대부분의 콘텐츠가 디즈니 콘텐츠였다면서 이제 디즈니+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이 콘텐츠들이 넷플릭스에서 빠져나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디즈니와 페이스북, 심지어 월마트까지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들었는데 이 경쟁자들만큼 '넷플릭스'가 경쟁력이 없다고 평가했네요. 그 근거로 2019년 4분기 실적을 꺼내면서 예전만큼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경쟁 상황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방영이 늦춰진다면, 이야말로 '악재'가 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묘한이야기 시즌4'도 촬영을 중단했다는 기사도 나왔었죠? 또, 디즈니를 꺼내면서 비교했어요. (이분 디즈니 팬이신가) 디즈니의 콘텐츠는 그야말로 방대하지만, 넷플릭스는 그렇지 못하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현금이 왕이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수혜를 볼 거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반대로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 새로운 콘텐츠들은 나오지 않고, 스트리밍 경쟁업체들에게 고객들을 빼앗기게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늘어난 건 '한달 무료 이용 회원'인데 과연 이게 결제로 이어질지도 의구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봤습니다.

     

    '현금이 왕'인 현재 상황에서 넷플릭스 현금흐름은 좋지 않다면서, 기업을 바라보는 기업적 태도로는 투자하기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봤네요.

     

    단순히 자가격리 및 봉쇄로 인해 넷플릭스 성과가 좋아질 거로 생각해서 투자한다면 오산이라는 말을 남기고 글을 마쳤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과연 그럴까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한달 이용권 이후에 곧바로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이긴 합니다. 특히 잠재적 고객들을 끌어모았다는 게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넷플릭스 볼거리가 많긴합니다...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만, 디즈니의 주주로서.... 디즈니의 콘텐츠 우월은 사실이긴합니다만ㅎㅎ 그점은 두고봐야 알 것 같네요.

     

    눈여겨볼 포인트도 있었는데, 기업의 재무제표도 보고 지금같은 위기 상황에선 현금보유금이 얼마인지 부채는 얼마인지 따져보는 것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작성된 내용에는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에 작성된 내용과 투자자분들의 투자결과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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